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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에 소개한 미래에셋증권의 TIGER 미국 30년 국채프리미엄액티브(H) ETF와 KBSTAR 200 위클리커버드콜 ETF 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에 더하여 오늘은 한국투자신탁운용(ACE ETF)에서 2024년 4월 23일(화)에 상장예정인 연 15% 배당 (월배당 1.25%) ACE 미국 ETF를 3종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2024년 04월 23일 상장예정
ACE 미국 반도체 (15% 프리미엄 분배)
ACE 미국 500 (S&P 500 지수를 기반으로 한 ETF, 15% 프리미엄분배)
ACE 미국 테크 7 (15% 프리미엄분배)

한국투자신탁운용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한 자료를 찾을 수는 없지만 ETF의 제목과 이미 상장되었는 ACE ETF 종목으로 추측해 보자면, ACE 미국 반도체는 NVIDIA, TSMC, ASML, 삼성전자에 중심으로 투자하면서 15%의 프리미엄 분배를 한다는 것이죠.
또한 ACE 미국 500은 미국 S&P 500 지수를 기반으로 하며, ACE 미국 테크 7은 Solactive US BigTech TOP7 Plus PR Index를 기초지수로 하는 ETF로,  미국 나스닥거래소에 상장된 빅테크 기업 시가총액 상위 10 종목을 편입하고 있습니다. 빅테크 상위 7개 종목에 95% 수준의 높은 비중으로 집중 투자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것을 기반으로 15%의 커버드콜을 해서 월배당을 준다는 걸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일 기업에 의존하는 커버드콜 ETF보다는 안정적인 선택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특히 TSLY와 같이 액면 병합 이슈가 있었던 경우를 고려하면, 단일 기업의 투자보다는 다양한 기업에 분산된 투자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저의 블로그 2024년 02월 28일에 글을 쓴 적이 있으므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ETF 투자의 목표가 안정성을 추구하고 변동성을 줄이는 데에 있다면, 커버드콜 ETF도 이러한 목표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선택지입니다.

그리고 요즘 커버드콜 기반의 ETF가 많이 출시되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생기는 오해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커버드콜 전략이 제살 깎아 먹기가 아니냐?  또는 커버드콜 전략은 상승이 막혀 있다!라는 것이죠. 커버드콜 전략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가 주식의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이 전략에서 주식 보유자는 옵션 매도를 통해 프리미엄을 받으며, 매도한 옵션의 행사가격에만 주식을 팔게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주식을 높은 가격에 팔게 되는 경우에도 추가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전략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주식이 상승할 때 옵션 매도로 인해 소유한 주식을 팔아야 한다는 것을 잘못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를 '제살 깎아 먹기'라고 부르며, 실제로는 옵션 매도로 인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전략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부정적으로 여기는 오해입니다. 커버드콜은 투자자가 주식 보유 시 저 리스크로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 중 하나이며, 옵션 매도로 인한 프리미엄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전략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버드콜이 상승 막혀있다는 오해는?
커버드콜이 상승 막혀있다는 오해는 주식의 상승에 따른 이익을 제한한다는 것을 잘못 이해하는 오해입니다. 커버드콜 전략은 옵션 매도를 통해 프리미엄을 받고, 매도한 옵션의 행사가격에만 주식을 팔게 됩니다.  이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더라도 추가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주가가 특정 가격까지 상승하면 해당 가격에서 주식을 매도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는 커버드콜은 주식 보유자가 주식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으로, 주식의 상승에 따른 이익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커버드콜 전략이 상승을 막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보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전략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커버드콜 전략은 주식 포지션에 대한 상승 방향성을 제한하는 전략입니다. 따라서 하락장에서는 일정한 보호를 제공하지만, 하락 시에는 완전한 보호를 제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하향 인버스 ETF에 투자하는 것은 하나의 전략일 수 있지만, 종목을 서로 반대되는 방향으로 보유하고 헷지 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투자와 재테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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