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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한 월 300만 원 배당을 목표로, 좋은 배당 종목의 신호를 찾아주는 주식배당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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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금융주 중에서 4월 배당이 2023년 배당과 2024년 배당을 주는 중복 배당 종목이 있습니다. 그러나 변경된 배당일로 인해 2024년 배당이 4월로 변경되면서 2023년 배당과 2024년 배당이 중복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평균적으로 8% 배당을 주는 종목이 2번의 배당을 받는다면 16% 배당을 받을 수 있을까요?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전에는 어떤 방식으로 배당을 했는지 살펴보면, 배당일 변경 전 기업에서 배당의 방식을 살펴보면 2023년 수익 중에서 얼마를 배당할 것인지 2024년에 결정하여 4월에 배당을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는 기업이 수익을 확인한 후 배당을 계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변경된 배당일로 인해 2024년 4월에 배당을 계산해야 한다면,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매출을 고려하여 이익을 올릴 수 있는지 계산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미래의 미확정된 이익까지 미리 예측하여 배당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심이 듭니다. 개인적 예상은 이렇습니다. 2023년 배당은 과거와 같은 수준의 8%를 유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2024년 배당은 1월부터 4월까지의 매출을 고려하여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여 2023년 8%에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의 배당분을 2.7%를 더한 12.7%를 2024년에 주고, 2025년부터는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돌아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의 기업은 미래의 이익까지 계산하여 주주를 위해 배당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는 주관적인 견해이며, 배당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배당락을 이용한 투자 방식도 있습니다. 배당에 따른 배당락이 있으므로 시간을 가지고 배당락으로 인해 낮아진 주가에 매수하여 시세차익을 추구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과 시세차익을 적절히 배분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투자와 재테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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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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