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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연말 고배당 금융주
연말에 수익을 많이 받아갈 수 있는 종목들 금융 지주사를 파헤쳐 볼 텐데요 금융 지주사는 고배당주로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금융 배당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KB 금융, 하나 금융지주, 신한 지주, JB 금융지주, 우리 금융지주, BNK 금융지주, 대신증권, 기업은행입니다. 금융 배당주가 고배당주이기는 하지만 이미 분기 배당 및 반기 배당을 실시한 종목이 있으므로 연말 고배당만을 노리고 들어오신다면, 대신증권, DGB 금융지주, 기업은행, NH 투자증권등이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연말 고배당 = 배당락이 있으므로 베당락 이후에 평균단가 낮추기를 하여 단기 매매 차익을 같이 노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살펴볼것이 배당성향인데 주식의 배당 성향은 기업이 얼마나 이익을 주주들에게 배당할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순이익 중에서 일정 비율(예를 들어 25% 또는 30%)을 배당으로 분배하여 결정됩니다.
배당 성향은 기업이 얻은 이익 중 주주들에게 배당하는 정책으로, 이는 기업의 재무 건강 상태와 투자자들의 수익 기대에 영향을 미칩니다. 배당 성향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먼저 순이익을 산출합니다. 이는 기업이 얻은 전체 이익에서 비용 및 세금을 차감한 실질적인 이익을 말합니다. 그런 다음, 기업은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나눠줄 비율을 설정합니다. 이 비율은 일반적으로 백분율로 표현되며, 예를 들어 30% 또는 50% 일 수 있습니다. 배당으로 나눠줄 이익은 순이익에 배당 비율을 곱하여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모모증권이 올해의 순이익이 500억이고 배당 성향을 40%로 설정한다면, 배당으로 나눠줄 이익은 500억 * 40%로 계산되어 200억이 됩니다. 따라서, 모모증권은 이익 중 40%에 해당하는 200억을 상장주식수로 나눈 금액을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분배할 것입니다. 배당 성향은 이사회나 대주주들에 의해 결정되며, 주주들에게 어떻게 혜택을 제공할지는 회사 내부에서 결정됩니다. 이러한 배당 성향은 회사의 과거 경향을 고려하여 결정되기도 합니다.
국내 4대 금융 지주사인 신한 금융지주, KB 금융, 하나 금융지주, 그리고 우리 금융지주의 예상 실적을 살펴보면, 우리 금융지주를 제외하고 모두 실적이 증가했습니다. 2021년 대비 2022년, 2023년에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JB 금융지주, BNK 금융지주, 그리고 지방은행을 대표하는 금융 지주사들 중에서는 JB 금융지주가 증가했지만 BNK 금융 지주는 약간 감소한 부분이 보입니다. DGB 금융지주는 작년 대비로 어느 정도 성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은행도 작년 대비로 실적을 증가시켰고, 대신 증권은 2022년 대비로 2023년에 예상 수수료와 여러 이자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고배당 분기 배당주의 배당 내역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올 한 해만 봤을 때 1분기, 2분기, 3분기의 배당을 살펴보면, 신한지주의 경우 1, 2, 3분기 배당을 이미 마쳤고, 연말 예상 배당은 667원이며, 예상 배당 수익률은 1.8%입니다. KB 금융도 1, 2, 3분기에 배당을 진행했지만, 연말에는 더 많은 배당이 예상되며 예상 배당 수익률은 3.46%입니다. 하나 금융 지주는 1, 2, 3분기에 약 600원씩 배당을 진행했으며, 연말 예상 배당 수익률은 4.23%입니다. 우리 금융 지주는 중간 배당을 이미 진행한 상태이며, 연말에 모아서 배당을 실시할 예정으로 예상 배당 수익률은 7.1%에 달합니다. JB 금융 지주는 현재가 1120원이며, 중간 배당을 120원으로 실시한 상태입니다. 예상 배당 수익률은 6.9%이며, 배당금은 740원의 입니다. BNK 금융 지주는 730원으로 중간 배당을 실시했으며, 연말 예상 배당금은 523원에 주당 배당 수익률은 7.43%로 BNK 금융 지주가 가장 높게 집계되었습니다. DGB 금융지주, 기업은행, 대신 증권은 1~3분기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DGB 금융지주의 주가는 810원이며, 예상 배당금은 710원이고 배당 수익률은 8.75%입니다. 기업은행은 주가가 1,540원이며, 연말 예상 배당금은 한 주당 1,004원이고 배당 수익률은 8.79%입니다. 대신증권은 주가가 1,090원이며, 연말 예상 배당금은 한 주당 1,200원이고 배당 수익률은 8.51%입니다.
DGB 금융지주의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작업 중이며, 4분기에 자금조달이 활발해지고 있다. 전환 작업이 완료되면 이익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주가 상승 가능성을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투자자는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주식을 선택하고자 하며, 배당 수익률이 높을수록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DGB 금융지주를 추천한 이유로 고배당주, 예상 배당 수익률이 높음, 시중은행 전환 이슈 등을 언급하며, 짧은 기간 동안의 주가 고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거래량 증가와 함께 주가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하며, 주가와 배당 수익률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KB 금융에서는 현재 윤종규 회장의 임기 동안 주주 환원을 통한 자사주 소각을 진행 중입니다. 이미 1810억 원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추가로 3천억 원을 매입하여 모두 소각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주당 배당금이 증가할 수 있어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종합 금융 투자 사업자로의 전환을 추진 중인 대신증권은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고객에게 더 친근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주가 상승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특히 고배당주이며, 최근 차트에서는 급락 후 저항선을 터치하고 있어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른 은행으로는 IBK 기업은행이 있는데, 현재 주가 차트에서는 저항대를 돌파하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배당락이 지속되는 점에 주의가 필요하며, 그 이유는 대주주가 대한민국정부(68.4%)와 국민연금(5.6%)여서 개인이 원하는 주가 부양에 별로 관심이 없을 수도 있으므로 연말 배당 수익률과 주가 상승을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2023 연말 고배당 금융주에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의 투자와 재테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한 월 300만원 배당을 목표로,
좋은 배당 종목의 신호를 찾아주는 주식배당금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