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한 월 300만 원 배당을 목표로, 좋은 배당 종목의 신호를 찾아주는 주식배당금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배당 주 투자자로서 6월은 분기 및 반기 배당주와 관련된 사항이 발표되는 시기이므로 주목할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6월에 분기 또는 반기별 재무실적을 발표하고 이에 따라 배당 결정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상장된 배당 주식은 크게 세 가지 구분됩니다. 분기별로 배당을 하는 종목이 있으며, 3월, 6월, 9월, 12월을 기준으로 보유하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기 배당은 1년에 두 번 배당금을 주는 종목을 의미합니다. 6월과 12월을 기준으로 보유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기말 배당은 1년에 한 번 배당금을 주는데, 12월을 기준으로 보유하면 됩니다. 배당금 수령 시기는 12월에 기말 배당금을 보유할 경우 4월에 지급되며, 나머지 배당금은 배당 기준일로부터 두 달 뒤에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3월 분기 배당을 받았다면 배당금은 5월에 지급됩니다. 국내 증시에서도 미국과 같이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종목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등 17개 종목은 매 분기 말인 3월, 6월, 9월, 12월에 배당을 하고 있으며, KT&G, 우리 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도 분기 배당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매 분기 배당을 실시한 종목은 총 17개입니다. 분기 배당은 장기 투자를 유도하는 측면에서 주가 부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지만, 국내 증시에서는 배당금 축소나 배당의 지속성에 문제가 있는 기업들이 적지 않으며, 투자 시 유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으니 참고하여 주십시오. 예를 들어, 쌍용 C&E는 최대 주주인 한 앤 컴퍼니의 투자금 회수를 위해 매년 과도한 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매년 당기 순이익을 초과하는 금액을 배당했습니다. 최대 주주가 일회성 배당을 목표로 분기 배당을 진행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증시에서 1·2·3·4분기말을 기준으로 모두 분기배당을 실시했던 종목은 우선주를 포함해 총 17개 종목이었습니다. 이들 종목에 투자하여 올해 1분기 배당금을 받으려면 분기말 2거래일전까지 해당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6월 28일까지는 주식을 주식을 매입하고 29일 권리락 되고, 30일 주주명부 확정을 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시가총액 순위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2016년 4분기부터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361원의 배당금을 분기별로 지급하였으며, 삼성전자 우선주는 결산배당에서 주당 1원이 더 많은 362원을 받았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2016년 2분기부터 분기배당을 도입한 대표적인 종목으로, 지주회사로 전환되기 전인 포스코 시절부터 분기배당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효성 ITX는 2020년부터 분기배당을 도입했습니다. SK텔레콤,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해부터 분기배당을 도입하여 분기배당 종목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금융지주 분야에서는 신한금융지주가 2021년부터 분기 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KB금융지주도 작년 1분기부터 분기 배당을 시작했습니다. 사모펀드 운용사인 한앤컴퍼니는 최대 주주인 쌍용 C&E, 한온시스템, 케이카와 함께 꾸준히 분기 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장 리츠 분야에서는 코람코더원리츠와 SK리츠가 분기 배당을 하고 있는데, SK리츠는 3, 6, 9, 12월을 기준으로 배당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씨젠과 삼양옵틱스가 대표적인 분기 배당 종목으로 꼽힙니다. 씨젠은 2021년 2분기부터 분기 배당을 도입하였으며, 디지털카메라용 교환 렌즈 전문업체인 삼양옵틱스는 작년부터 분기 배당을 도입하여 인지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꾸준히 분기 배당을 해오고 있는 종목 중에서 2022년 기준으로 배당 수익률이 7%를 초과하는 종목이 있습니다. 삼양옵틱스, 쌍용 C&E, 그리고 SK텔레콤이 해당되는데요, 삼양옵틱스는 현재 주가 기준으로 배당 수익률이 8.3%이고, 쌍용C&E는 7.8%, 그리고 SK텔레콤은 7%입니다.
반기배당주입니다. 리드코프는 2022년 기준으로 종가 8010원에 대해 8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이는 반기배당으로 300원과 기말배당으로 500원으로 나뉩니다. 이 경우 배당 수익률은 10%입니다. 또한 크레버스는 종가 19850원에 대해 18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반기배당으로 1000원과 기말배당으로 800원으로 나뉩니다. 이 경우 배당 수익률은 9.1%입니다. 일반적으로 1회성으로 폭탄 배당을 하는 종목을 제외하면 리드코프와 크레버스는 높은 배당 수익률을 보여주는 종목입니다. 배당 투자는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유익할 수 있습니다. 하락장에서는 주가가 저렴해지기 때문에 배당 주식을 추가 매수하여 내 이자율 배당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상승장에서는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포트폴리오의 주식들도 함께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 투자는 하락장이나 상승장에서 모두 경제적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여러분의 투자와 재테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한 월 300만 원 배당을 목표로,
좋은 배당 종목의 신호를 찾아주는 주식배당금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